아시아 최대 청년 작가 미술 축제 ‘2024 아시아프(ASY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서울역 뒤편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립니다. 17회를 맞은 올 아시아프는 특별한 장소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관람객을 찾아갑니다. 극단 이전으로 비어 있는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이 청년 작가들의 무대로 탈바꿈합니다. ‘K아트’를 대표하는 행사로 선정돼 ‘2024 대한민국 미술 축제’에도 동참합니다. 젊은 작가를 응원하고 미술 애호가에겐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열린 축제, ‘2024 아시아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간: 7월 30일~8월 11일(1부), 8월 13일~8월 25일(2부)
▲장소: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서울역 뒤편)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성인 9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
▲예매: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주최: 조선일보사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
▲홈페이지: asyaaf.chosun.com
▲협찬: LG, 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