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캠페인 ‘2024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이 열립니다.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조선일보가 2018년부터 진행한 ‘아이가 행복입니다’ 캠페인이 2022년 경상북도로 확대된 데 이어 올해부터 부산시에서도 개최됩니다. 저출생으로 지방이 소멸하는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일보·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함께 마련했습니다.

다음 달 1~2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원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육아 멘토·셀럽 초청 토크쇼, 어린이 인형극, 요술 풍선 공연 등이 열립니다. ‘부산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 어린이 그림 공모전과 ‘31초 영상제’ 부산 지역 시상식도 진행합니다.

▲기간: 11월 1일(금)~2일(토)

▲장소: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하늘연극장 및 야외 광장)

▲주요 행사: 조선미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배우 신애라·이지영 공간수납 전문가·유정임 자녀교육 전문가·구채희 재테크 유튜버 등 초청 강연, 핑크퐁 싱어롱쇼·소방관 체험·코스튬 퍼레이드 등

▲안내: behappybusan.com, 사무국 051-711-0050, 0053

▲공동 주최: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조선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