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왼쪽)과 임윤찬. /유니버설뮤직코리아·뉴스

조선일보가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두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의 공연을 잇따라 개최합니다. 국내에 클래식 열풍을 일으킨 조성진이 첫 주자로 나섭니다. 11월 20~2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세계적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조성진의 협연이 펼쳐집니다. 이어 올해 12월 19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이끄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과 임윤찬이 협연합니다. 임윤찬은 이달 초 ‘클래식 음악의 오스카상’이라는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 2관왕에 올라 주가를 최고로 올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공연 중 먼저 다음 달 열리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조성진 협연 공연에 조선일보를 사랑해 주신 장기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년 이상 신문을 구독 중인 독자는 조선닷컴에서 독자 인증을 거쳐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 가운데 당첨자 20명에게 초대권(S석)을 2장씩(74만원 상당) 드립니다.

독자 인증 절차는 간단합니다. 로그인 창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받은 인증 번호로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입한 이메일 주소나 네이버·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조선닷컴 내 ‘마이 페이지’에서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신문 독자 본인이 아닌 가족도 같은 인증 절차를 거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조성진 공연’ 독자 이벤트 응모 기간: 10월 31일~11월 8일

▲당첨자 발표: 11월 11일 이벤트 페이지 게시 및 개별 안내

▲문의: 1577-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