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역 맞닿은 초역세권 '소형'… 신촌의 풍부한 인프라도 누려

아현뉴타운은 108만8000㎡의 넓은 부지에 약 1만85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북의 신흥 부촌이다. 마포구의 아현동, 염리동, 대흥동, 공덕동 4개 동에 걸쳐 있다. 무엇보다 사통팔달의 교통 편의로 서울시내 중심 업무지구 어디로든 20분대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직장인들이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2003년 2차 뉴타운 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각종 인프라의 대대적 확충과 상권 개발을 등에 업고 꾸준히 몸값을 높여왔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될수록 아현뉴타운에 들어선 아파트들이 고가 (高價) 행진을 계속하면서 강북을 대표하는 명품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아현뉴타운 주변의 노후 주택가에도 재개발 사업 열풍이 불고 있다. 염리 4,5구역과 북아현동 가구거리 일대인 북아현 2구역은 아현뉴타운과 맞닿은 생활권이어서 새로운 부동산 상품 출현 소식이 들리기만 하면 뜨거운 관심이 불러모으는 곳이다. 북아현 2구역은 11년 만에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관리처분 인가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 상태이다. 북아현 2구역 조합관계자는 “관리처분 인가가 앞으로 1년에서 1년 6개월이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북아현 2구역은 건축심의가 통과된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매물별 호가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실제로 감정평가액이 2억~3억원대이던 노후 빌라는 지난해 12월 초 8억원에서 현재 9억6000만~9억8000만원까지 올랐다. 더욱이 이 구역은 서울시로부터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용적률과 입주 세대 수가 늘었다. 특별건축구역은 도시경관 보호와 창의적인 디자인 유도 등을 위해 시가 지정한다. 창의적인 건축물을 지으면 높이와 대지건물비율(건폐율), 용적률 등에서 건축 규제가 완화되고, 더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아현동 가구거리 중심 입지에서 고품격 주거공간을 표방한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이 분양 중이다.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998외 5필지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0층, 5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총 7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공간 설계부터 내부 구성까지 최상위 주거공간의 요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은 전 세대에 혁신적인 복층설계를 도입한다. 복층구조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1.5룸 구조로 개별 공간의 독립성까지 확보했다. 전 세대에 확장 가능한 발코니가 설치되며, 일부 세대에는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 공간이라는 평가다.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초역세권과 신촌 생활권을 아우른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북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입지여서 광화문, 종로, 상암, 여의도, 강남 등 중심업무지구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신촌 세브란스, CGV 등 생활의 편의를 높여주는 풍부한 인프라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아현초ㆍ중학교, 한성중ㆍ고등학교를 비롯해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과도 인접해 있어 자녀의 교육환경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신촌 헤리센트 아현역’은 소형 아파트라서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며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다. 제한 없는 재당첨기간,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취득세도 장점이다.

현재 진행 중인 북아현뉴타운 북아현2구역, 3구역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총 7200세대(예정)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완성돼 앞으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45 SK리쳄블 104호에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빠르게 상담받을 수 있다.

문의 1599-8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