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까지 건강을, 땅끝까지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프리미엄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는 운동역학적으로 뛰어난 기능성 신발로 주목받고 있다.

슈올즈의 기능성 신발 메리노-BK(위)와 메리노-WN. /슈올즈 제공

슈올즈의 인기 제품인 ‘베체 밸러’ ‘메리노’ 등에는 발명특허를 획득한 메디치오 진동칩(제10-2128378호)이 장착돼 있다. 메디치오 진동칩은 지구의 자장(磁場) 에너지에 착안해 개발한 혁신 제품이다. 건양대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평상시 11~13㎐의 SMR(Sensory Motor Rhythm)파가 발생해 생체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보행 시에는 27~30㎐의 베타(Beta)파가 나와 말초혈관 혈행이 개선돼 체온까지 올려준다. 그 결과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수 설계한 중창 각도로 허리·무릎·발에 실리는 무게를 줄여 바른 자세로 걷게 한다. 넘어지기 쉬운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王(왕)자형의 5mm 돌기는 발의 아치를 올바르게 복원해 준다. 인벤치오 실리콘 인솔(발명특허 제10-2274031호)로 항균·소취 기능까지 더해져 언제나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슈올즈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최한 제13회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大賞)을 받았다. 이외에도 ▲2020년 충청남도 우수 지식재산 경영인 공모전 우수상 ▲2020년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 ▲2017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이 있다. 슈올즈는 현재 102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150개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상품 문의: 1800-9449

shoealls.com

▲대리점 문의: (041)569-8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