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냠양주시 다산신도시 내 상업 1-2BL에 들어서는 ‘다산역 파크애비뉴’가 본격적인 상업시설 분양과 함께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은 물론 분양 후 임대보장제와 임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지난해 청약경쟁률 최고 328대 1을 기록하며 완판된 ‘다산역 데시앙’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업시설로, 지상 1층~지상 4층, 총 223호로 구성된다.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일부 호실에 한해 5년간 마스터리스(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짧은 기간 공실이 되어도 연수익률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업주체가 안정적인 상권 형성시까지 직접 분양자의 투자수익을 보장하는 것이다. 여기에 임대케어서비스를 통해 상업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 동일한 상업시설 내 점포들의 출혈 경쟁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상업용 부동산이 최근 역대급 호황을 맞아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향후 미래가치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운영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들이 등장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업시설들의 경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시장불안정성에도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만큼 눈여겨 볼만 하다”고 말했다.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공원을 연계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방문객들이 대로변과 공원을 따라 쇼핑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바로 앞으로 다산중앙공원, 다산선형공원, 다산수변공원 등이 이어지고, ‘다산역 파크애비뉴’의 공개공지와 연결된다. 공개공지 내에는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이 설치된다.
단지는 ‘다산역 데시앙’ 입주민(531실)을 고정수요로 갖추게 된다.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967가구), ‘다산 자연앤 롯데캐슬’(1186가구),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1615가구), ‘힐스테이트 다산’(1283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와도 인접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최근 부동산 시장 고강도 규제 속 담보대출비율(LTV)은 70%까지 적용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피하는 등 대출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투자상품이다. 종부세 대상에서도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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