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치먼드 평창’은 개방감을 중시한 단지 배치로 대관령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차로 20분 거리에 KTX 진부역이 있어 타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 더 리치먼드 평창 제공

올해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4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보면 지난 해 강원지역 지가 상승률은 3.03%를 기록했다. 전년(2.16%) 대비 0.87%p 증가한 수치다. 분기별 지가변동률 역시 2019년 4분기 0.54%에서 2020년 4분기 0.65%, 2021년 4분기 0.73%로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강원지역 전체 토지거래량은 3분기 대비 20.9% 상승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24.9%, 대전 22.8%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원지역 대규모 철도망 개통과 각종 개발사업의 기대감을 상승세의 이유로 꼽았다.

평창 횡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20층 규모의 ‘더 리치먼드 평창’.
실사용 면적이 넓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거실 전경.

그 중에서도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들이 관심을 모은다. 현재 평창에서는 3600억원 규모의 평창 평화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약 7만6000㎡ 면적에 산업단지 지정을 목표로 데이터센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차세대 인공지능(AI) 카메라 생산시설, 연구개발센터(R&D) 등을 짓는다.

평화테마파크도 2023년 말 준공이 예정돼 있다.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 5만8835㎡에 24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평화센터와 기념광장 및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60억원을 투입한 평창 종합영상스튜디오 조성작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 외에도 치유의 숲, 반려동물 관광테마파크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평창이 비규제지역에 해당되는 것도 지가상승에 힘을 실어준다. 비규제지역은 재당첨 및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얻는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 직후 또는 6개월 후에 분양권을 자유롭게 전매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창에서 에코 프라이빗(Eco-Private) 하우스를 내세운 아파트 ‘더 리치먼드 평창’이 분양에 나섰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2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0㎡, 82㎡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과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평창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레저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더 리치먼드 평창’의 장점이다. 용평 GC, 버치힐 GC 등 명문 골프클럽이 가까워 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인 강릉이나 양양해변도 차로 20~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오대산과 발왕산 등 유명 등산코스와 삼양목장, 대관령목장 등도 단지와 가깝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횡계버스터미널이 있고 차로 20분 거리에 KTX 진부역이 있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를 통해 2시간이면 서울에 도착할 수 있다.

‘더 리치먼드 평창’은 우수한 조망과 넓은 실사용 면적 등 여유로운 생활과 휴식 공간으로 적합한 설계를 갖췄다. 개방감을 중시한 단지 배치를 통해 대관령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앞, 뒤의 간섭이 최소화된 동간거리 및 남향 배치로 통풍과 채광도 우수하다.

일부 세대에는 3면 발코니 확장(일부세대)으로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넓은 마스터룸을 제공해 사생활 침해 걱정을 덜 수 있다. 옥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광폭 발코니(일부세대)도 제공한다. 평창 횡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20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

단지 내에는 실버라운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등 이웃과 교류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307대의 주차공간으로 세대 당 1.13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문의 1533-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