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슈퍼해피(SUPER HAPPY)’라는 테마로 특별한 ‘행복 선사’에 나선다.
‘슈퍼해피(SUPER HAPPY)’는 롯데백화점만의 ‘가정의 달’ 테마이다.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마다 ‘행복’을 소재로 시즌 비주얼 연출과 함께 다양한 상품 행사부터 및 체험 이벤트까지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유명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Hattie Stewart)’의 캐릭터 및 작품으로 매장 곳곳을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꾸몄다.
◇올해는 ‘킨더유니버스’와 놀자!
올해는 ‘슈퍼해피’ 테마에 맞춰 롯데백화점에서 자체 개발한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5월 30일(목)까지 전 점을 장식하고 있다. ‘킨더유니버스’는 올해 선보인 롯데백화점의 키즈관 브랜드다. 상상의 숲속에서 노는 아이와 동식물·장난감 등이 어우러진,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관이 돋보인다. 불안과 걱정을 먹는 이끼 ‘모가나’ 척척박사 넝쿨 ‘더스틴’ 미래형 로봇 ‘스티븐’ 무계획의 귀여운 요정 ‘루카’ 등 총 9종 캐릭터가 등장한다. ‘슈퍼해피’ 테마 기간 중 롯데백화점 외관과 매장 곳곳에서 ‘킨더유니버스’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를 활용한 앱(APP)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월 12일(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에서 ‘킨더유니버스 9 Days 챌린지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킨더유니버스 캐릭터 9종의 이름과 특징을 맞히는 퀴즈 챌린지에 성공하면 최대 10% 금액 할인권 등 단계별 리워드가 주어진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5일 백화점 방문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킨더유니버스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 오는 26일(금)부터 당일 7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킨더유니버스 캐릭터가 박힌 ‘친환경 펄프 수세미 등의 감사품을 지급한다. 동탄점에서는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를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컬러링 체험존’까지 운영한다.
◇1년 중 최대 구매 혜택, 행복도 ‘슈퍼해피’!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이 제공되는 ‘슈퍼 뷰티 기프트 페스타(Super Beauty Gift Festa)’도 진행한다. 5월 1일(수)부터 12일(일)까지 전점에서 뷰티 전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화수’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등의 브랜드에서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에스티로더 나이트 리페어’ 2병 구매자에게 1병을 추가 증정한다.
◇어린이날 선물도 ‘골라드려요’…선물 큐레이션 시동!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완구행사 또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6일(금) 롯데월드몰에 약 265㎡(약 8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레고 매장이 오픈한다. 개점 당일에는 매장 내부에서 롯데월드타워의 3m 높이 축소본 디오라마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동탄점에서는 유아킥보드 브랜드 ‘스쿳앤라이드’ 기획전이 열린다. 평촌점에서는 독일 대표 완구 ‘플레이모빌’ 패밀리 대전을 진행하고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등 풍성한 쇼핑 행사도 준비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 기반으로 선물 상품을 제안하는 롯데백화점 유튜브 콘텐츠 ‘롯백 선물연구소’에서는 선물 큐레이션 서비스에 나선다. 이번 가정의 달에는 약 87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의 엄마이자, 아내·딸·며느리 입장에서 가족 맞춤 선물 아이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선착순 5000명에게 뷰티·키즈·주방식기 상품군 20만원 이상 구매 시 쇼핑지원금 1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까지 진행한다.
상품군(群)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금)부터 5월 7일(화)까지 건강 상품군에서 20만·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정관장’에서 30만·60만·1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이 주어진다. 5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롯데백화점 앱 ‘킨더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하면 키즈 상품군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올해 ‘슈퍼해피’는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인기 있는 선물 상품들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획했다”며 “롯데백화점의 ‘슈퍼해피’가 가정의 달 시그니처 이벤트가 되도록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