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 제공

한솥은 1993년 창업 이래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으로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도시락, 높은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최우선주의’ 경영철학을 추구해 왔다.

그 결과 전국 80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명실상부 국내 1위 도시락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국산 배추,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 우리 농산물로만 만든 김치와 신동진 단일 품종 무세미 등 최고급 품질의 식재료는 한솥이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비결이다. 또한, 부담 없는 가격에 품질 좋은 메뉴를 제공하면서 고객과 가맹점 이익을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솥은 창업 당시부터 양심, 배려, 정직이라는 한솥 ESG 정신을 기반으로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 등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강조하는 등 국내 외식업계 ESG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구와 환경을 위한 실천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와 선행을 지속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법과 윤리, 도덕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창업 이래 가맹점과 분쟁이 한 번도 없었다.

이 같은 노력을 UN에서 인정받아 한솥은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UN SDGs 협회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브랜드 40′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2023 지속 가능개발목표 경영 지수(SDGBI)’ 5위에 들며 ‘1위 그룹’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