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행24는 개인은 물론 대기업·정부 부처까지 폭넓게 행정 자문을 책임지는 종합 행정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사진은 도시계획정책간담회 자문 활동./민행24 제공

민행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정사법인이다. 국가 공인 행정사와 대기업 출신 행정사무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민행24는 종합 행정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전 본점·서울역점·영등포점·제주점 등 4개 직영점 외에 대구·부산에 파트너 사무소가 있다.

민행24는 ‘행정사업 분야의 김앤장’을 목표로 올바른 선진 행정서비스를 선도한다. 고객사로는 ▲기아 ▲현대케피코 ▲SK플래닛 ▲카카오스타일 ▲한라 등 대기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 영등포구 등 정부·부처가 있다. 또 ▲대전신용보증재단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독립기념관 등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행정 자문을 수임한다.

공무원 출신 행정사인 박준규 민행24 대표는 남다른 행정 실력으로 고객에게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사의 기본업무를 중시하던 관례와 달리 기존에 없던 분야를 선구적으로 개척했다. 또 매년 법령 연구로 행정사가 하게 될 업무를 미리 발굴했다. 이를 통해 중견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을 고객사로 두고, IT 관련 위치기반서비스 분야에서도 전국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박 대표는 “개인·기업은 물론 정부와 공공기관까지 모두 컨설팅할 수 있는 종합 행정 컨설팅 회사가 목표”라면서 “몰랐던 업무의 ‘발굴’보다 앞으로 하게 될 사업을 ‘개척’해 남들보다 앞서가는 행정사 조직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