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올즈 기능성 신발이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GMP 인증을 획득해 주목받고 있다. 의료기기 GMP 인증은 받기 위해서 정확한 인체 유익한 입증과 제조 과정에서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와 검증이 필요하다. 슈올즈의 이번 인증을 통해 신발 업계의 새로운 큰 역사를 쓰게 되었다. 의료용 자극 발생 기계기구로 고객들에게 큰 신뢰와 확신을 줘 한국뿐만이 아닌 세계적인 수출로도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슈올즈 기능성 신발이 식약처로부터 받은 의료기기 GMP 인증서. /슈올즈 제공

슈올즈 창업자 이청근 대표는 근골격계 질환은 약물이나 수술로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기능성 개발을 위해 특허등록을 하고 발명특허를 가지고 국제 발명전시회에 출품해 수상을 했다. 개발 제품이 과학적으로 인정받고 의료기 인증까지 받게 돼 신발 시장에 새로운 시작이 됐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통증의 발생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두 발을 가지고 직립 보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질환들이 척추 디스크, 퇴행성 관절염, 다리, 발 부종이나 하지 정맥류 최근에는 족저근막염 지간신경종 등 다양한 질환들이 발생한다. 그러한 부분에 도움을 주고자 슈올즈 이청근 대표는 네오디움 자석을 장착해 자기장과 파장을 발생시킨다. 자기장은 혈액순환과 근육통증완화, 염증개선, 젖산분해를 통해 피로함 감소 등에 도움을 주고, 오래 걸어도 피로함이 없기에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에게는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슈올즈는 이번 인증을 통해 미국의 식품의약국인 FDA 의료기기까지 승인 예정이며, 유럽과 기타 모든 국가에도 의료기 신청을 해 메디컬 디바이스로 K 브랜드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겠다고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