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8블록에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를 오는 11월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919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94가구 ▲84㎡B 140가구 ▲84㎡C 216가구 ▲84㎡D 86가구 ▲99㎡A 186가구 ▲99㎡B 97가구다.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고분양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는 뛰어난 교통ㆍ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먼저, 인천2호선 마전역과 완정역을 걸어서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지하철을 통해 공항철도가 다니는 검암역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곶로, 원당대로, 봉수대로, 검단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은 물론 김포, 일산 등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이미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500m 거리에 마전초등학교가 있다. 마전중, 당하중, 검단고 등도 1.5km 내에 자리해 있다. 각종 상업시설, 병원, 은행 등은 물론 롯데마트(검단점), 이마트(검단점)와 같은 대형마트, 행정편의시설 등이 가깝다. 녹지 공간도 풍부해 검단지구택지 19호 근린공원과 2호 역사공원, 능내근린공원 등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인근에 수변상업시설인 ‘커낼콤플렉스’와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휴먼에너지타운’ 등 특별계획구역이 지정돼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신도시 인프라도 즐길 수 있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가 위치한 검단신도시는 철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서 서구 검단신도시까지 총 6.825km를 연장하는 인천 1호선 검단 연장선은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인천북부지역 및 김포, 서울 간 도로의 교통 혼잡이 줄어들고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2035년 예정)이 개통되면 하남 등 수도권의 동서지역은 1시간 이내에, 서울 남부(삼성역)와는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천과 고양을 잇는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2035년 예정)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서는 도계~마전간 도로(2026년 예정)가 공사 중이어서 김포~일산 간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구간은 이미 개통됐다. 남은 인천 구간(서구 대곡동~마전동)까지 연결된다면 인천 서북부와 김포, 일산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도시철도 및 도로구역 개발에 따라 검단신도시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243번지 일원에 있다.
문의 1668-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