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연봉 27억5000만원으로 조정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6일 메이저리그 연봉 조정에서 승리해 올해 자신이 요구했던 연봉 245만 달러(약 27억5000만원)를 받는다. 최지만은 작년 기본 연봉이 85만달러였지만 코로나로 경기 수가 줄어들면서 42만7148달러를 받았다. 레이스는 올해 연봉 185만달러를 제시했었다.
도로공사, 기업은행 밀어내고 3위로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7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3대2(25-21 22-25 23-25 25-22 15-5)로 꺾었다. 도로공사의 켈시(36점)와 박정아(17점)가 53득점을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