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로고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회전 여섯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연기된 경기는 3일 재개된다.

3일 목동야구장에서는 원주고-동산고(9시30분) 개성고-청담고(12시) TNP BA(수원)-배명고(14시30분) 경기, 신월야구장에선 청주고-한광BC(9시30분) 부천고-휘문고(12시) 전주고-예일메디텍고(14시30분) 경기가 차례대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