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34·증평군청)이 19일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 천하장사(140㎏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이재광(26·영월군청)을 3대1로 제압하고 2017년 이후 6년 만에 천하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