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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303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브라질의 알렉스 페레이라(오른쪽)가 체코의 유리 프로하스카의 머리로 킥을 날리고 있다. 페레이라가 2라운드 13초 만에 이 하이킥 공격으로 TKO 승리를 거뒀다. 작년 11월 챔피언에 등극한 페레이라는 이날 승리로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